배우 박민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얼굴과는 너무 나도 다른 180도 바뀐 비주얼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 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었다.
그는 심플하지만 화려한 드레스에 별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시선이 집중된 것은 박민영의 비주얼이 너무 야윈 모습이었다.
기존의 브이라인에서 엄청난 날렵한 턱 선으로 변해 있었으며, 활짝 웃고 있었음에도 불구, 볼살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에는 신규 계약한 강해진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 3월 4일 (36세)이며, 2005년 광고 SK텔레콤 ‘JUNE’으로 데뷔하고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거의 해마다 한 작품씩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열일하는 배우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로맨스는 물론, 시트콤과 현대극,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박민영이라는 배우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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