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들이 말하는 의외로 귀신이 많은 장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무당들이 말하는 의외로 귀신이 많은 장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장례식장이랑 동급”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귀신은 죽은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 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 인간에게 화복을 내려준다고 하는 정령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신화/전설 속의 등장하는 신(神)들인 제우스, 오딘, 아마테라스등의 인격 신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좁은 의미로는 괴담 등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그 귀신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심령사진에 나오는 그런 귀신들은 사실 귀신 중에서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귀신이라고 한다.

흔히 신병에 걸리게 하는 귀신들은 전부 이 종류다. 무속인들은 가장 빨리 내쫓아야 하는 대상이라고 주장한다.

과거에서는 당연시했던 존재이지만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서는 귀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도 거세졌다.

전세계적으로도 귀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공존하며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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