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반했다는 라면의 정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라면 마니아 유재석이 극찬한 라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tvN에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3곳의 음식점 중 1곳의 가짜를 찾는 콘텐츠가 진행되었다.
그중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1시간만 영업하는 곳이라고 설명한 라면집에서는 한 그릇에 3,900원에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한다는 라면을 팔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라면을 먹은 방송인 유재석은 “멀리서 찾아와서 먹을 만한 라면이고, 생각이 계속 날 것 같은 맛이다. 정말 맛있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라면집은 가짜였고, 라면의 정체는 레토르트 닭볶음탕에 라면을 합친 요리였다.
이에 방송인 유재석은 “라면이 정말 맛있었는데 그냥 대기업 라면이었네요. 정말 놀랬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역시 대기업에서 만든 라면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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