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나름TV’의 나름이가 50L 버블티를 만들어보겠다며 “50L 대왕 버블티 펄 300번 추가…드디어 미쳤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영상 속에서 나름은 엄청난 크기의 와인잔에 각종 음료를 넣어 버블티를 만들고 있었다.
엄청난 양을 붓고난 뒤 재료들을 섞기 위해서 국자로 유리잔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열심히 휘젓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유리잔 옆구리가 터져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고 말았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사고가 발생했다.
온집안 바닥이 버블티 음료로 가득찼고, 음료를 만들기 위해 옆에 놓아둔 우유곽들도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영상은 나름이 버블티 대참사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청소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거 장이며 안보이는 곳 전부 끈적, 냄새, 벌레, 곰팡이…”, “진짜 끔찍하다”, “책에 실수로 우유 엎었던 적 있었는데 며칠 지난 뒤 그 썩은내를 잊을 수가 없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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