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빚쟁이’, ‘궁상민’ 캐릭터가 점점 거짓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남은 빚의 금액은 고무줄처럼 계속해서 변화하며 매번 바뀌는 것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약 15년의 기간동안 아직도 갚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거액의 빚으로 감성팔이를 하는 와중에도 한 켤레당 100만원의 명품 신발을 400켤레 이상 모으는 고급 취미를 유지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210만원짜리 월세 집에서 생활하는 등 자신이 말하는 빚쟁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혼 후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 이들이 함께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방송에 이경규가 출연을 했다.
이경규는 멤버들에게 “돌싱들은 재혼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사는 것이 좋을지”라 질문을 받았다.
이상민 씨는 “집에 가면 진짜 괴롭다”고 말하자 이경규 씨가 “집에 가서 안 괴로운 사람이 어딨냐”라 기가차는 모습으로 답을 했다.
“화장실에서 실수로 문이 잠기면 혼자 사는 사람은 어떻게 나오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걱정되면 화장실 문을 떼어놓으면 된다”라는 버럭 섞인 대답을 했다.
게다가 이경규 씨는 “누군가에게 신세질 생각을 하지 말고 독립적인 생각을 하라”며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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