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단태 오는데도 떼 써서 시청자들 맘 졸이게 한 로건리 “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드라마 속 로건리가 시청자에게 답답함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펜하2에서는 로건리가 나애교의 정체를 알아채고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건리는 살아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은 심수련에게 서운함을 털어놨다.
그러자 심수련은 “2년 전 심수련은 죽었다. 우린 이제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며 단호히 말했다.
로건리는 “지금 내 앞에 살아 있다. 내가 당신을 어떻게 모른 척 하냐”라며 그녀를 붙잡았다.
이미 주단태가 두 사람이 있는 별장으로 오고 있는 상태라 심수련은 당장 떠나라고 했지만 로건리는 혼자서는 절대 가지 않겠다며 떼를 썼다.
계속 심수련에게 떼를 쓰다가 (?) “언제든 불러라”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 저장면 보면서 육성으로 빨리 가라고 소리질렀다”, “아 로건리 너무 답답해”, “이 러브라인이 제일 노잼이야” 등의 반응을 보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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