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엄마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발차기 싸움 “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예뻐한다” 이런 말들은 부모의 자식 사랑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말들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인지 오직 ‘내 자식’ 만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싸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엄마들의 싸움 “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갑자기 주황색 모자를 쓴 엄마가 분홍 외투를 입은 아이를 발로 찼다. 그러자 분홍 외투 아이의 엄마는 화가 나 혼자 있던 아이를 향해 달려가 발차기를 날렸다.
아이는 곧바로 뒤로 넘어가 쓰러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지”, “전세계에서 중국 여자들이 제일 기 쎈듯”, “어떻게 아이한테 저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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