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양세종이 신병교육 훈련소 수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세종은 군대 가기 전 다소 말라보였던 인상과 다르게 약간은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었다.
군복을 입고 있어 더욱 더 늠름한 모습이기도 했다.
사진 속 양세종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 코와 입은 가리고 있었지만, 눈빛만큼은 강렬했다.
퇴소식을 마친 후 그는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양세종은 지난 달 12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있는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끝낸 양세종은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굳피플은 “양세종이 지난 17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사단장 우수장 표창을 받았다. 건강하고 성실히 군 생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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