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 남편 중 꼭 한명과 살아야 한다면? “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의 1년만의 신작이자 월화 밤 10시 드라마에 시청률 30%로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이후 맞는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빈부격차와 학교폭력, 입시전쟁, 가정폭력 등 가족과 사회의 문제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이며, 같이 황후의 품격을 연출한 주동민 PD와 다시 손을 잡고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다.
막장의 막장을 거듭하며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앓고 (?) 있다.
그러던 중 펜트하우스의 남자주인공들과 관련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남편 중 꼭 한 명과 살아야한다면 누구를 고를 것인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주단태
하박사
이규진
펜트하우스 어른 남주에는 주단태, 하박사(하윤철), 이규진 이 세사람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의외의(?) 인물을 1등으로 뽑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규진이었다.
네티즌들은 “혼자 살면 안되겠니..? 굳이 산다면 이규진..”, “그나마 규진이 아들이라 생각하고 키울듯”, “아 다 싫다 진짜.. 차라리 규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