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가면 꼭 있는 요상하고 기괴한 옷을 직접 입어본 후기(+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후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ZARA 자라 이런 옷 누가 입어?;; 제가 입어볼게요 ㅋ”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런 옷 누가 입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출처 :
ZARA는 전 세계 매장에서의 판매 실적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어 잘 팔리는 상품과 안 팔리는 상품이 판명되면 즉시 이후 제품 생산에 반영이 된다.
이런 식으로 보통 한 시즌엔 많아야 3,000~5,000가지의 상품이 나오는 다른 SPA 브랜드에 비해 ZARA는 평균적으로 11,000가지의 상품이 출시된다.
다만 그만큼 옷의 품질과 내구성에는 신경을 덜 쓰는 편이다.
의류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전반적으론 타 SPA 브랜드에 비해 화려하고 특이한 디자인을 가진 상품이 많은 편이다.
디자인 패턴을 알고 보면 남성복의 경우 검정과 회색톤의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그러면서도 아우터를 제외하면 그리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란게 특징이다.
여성복의 경우 세련됐지만 ‘자기들만의 스타일이 없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며, 그 만큼 다양한 디자인이 많은 편이다.
다만, 디자인이 카피품이 많아서 자라시, 자방시 등의 별명으로 비꼼을 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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