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잘못인가요 중국집 사장 잘못인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 잘못 vs 중국집 사장 잘못”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관련된 대화 내용을 게시했는데, 아이는 짜장면 3개를 주문하자 중국집 사장은 “짜장? 무슨 짜장? 쟁반 짜장?”라며 되물었다.
아이는 “그냥 일반 짜장 3개 주세요”라고 답했지만 이에 중국집 사장은 “네 쟁반 짜장 3개요”라며 답했다.
이에 글쓴이는 “집에 갔더니 음식물통에 짜장면이 한가득이고 아이들은 짜장면 남겨서 할머니한테 혼나서 기분이 안 좋은 상황입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일부로 어린아이라고 쟁반 짜장으로 덤터기 씌운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그냥 짜장이라고 했는데 왜 쟁반 짜장을 주는 거죠? 이거는 당연히 환불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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