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아이들이 귤을 팔고 있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거리에서 귤을 파는 아이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집에 가던 중 길거리에서 귤을 팔고 있던 초등학생 2명을 발견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아이들에게 왜 귤을 팔고 있냐고 물어보니 엄마 생신 선물을 사드리기 위해서 돈을 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너무 귀여워서 현금을 찾은 후 아이들이 팔고 있는 귤을 구매해줬습니다. 서비스로 사탕도 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엄마 선물을 위해서 직접 귤을 팔다니 정말 착한 아이들이네요.”, “귤을 저 가격에 팔다니 가격도 엄청 저렴한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