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외모로 주목받아 항공과 대학생에서 결국 모델로 데뷔한 모델 ‘이유안’의 일상 아닌 일상 사진들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유안은 SNS 계정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올라온 사진 속의 이유안은 카페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한 채 음료를 마시고 있다.
그의 큰 키와 작은 얼굴의 ‘완벽한 핏’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그의 차분한 스타일링은 친근해 보이는 ‘남친룩’의 절정을 보여준다.
맑은 피부와 빛나는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그는 눈빛에서도 ‘모델답다’는게 느껴진다.
이유안은 과거 승무원을 꿈꾸던 항공관광과 대학생으로, 이미 학교를 다니는 중에도 훈훈한 그의 외모로 ‘항공과 훈남’으로 불리며 SNS 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배경으로 작년인 2016년 ‘F/W 서울 패션위크’를 통해 정식으로 모델 데뷔를 했다. 또한 걸그룹 ‘마마무’의 곡 ‘뉴욕’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까지 시작했다.
평범한 순간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숨막히는’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