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돌아온 파바 그 케이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다시 돌아온 파바 그 케이크”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설레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바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왠지 빠리 바게뜨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흔히 불리는 약칭은 빠바이며, 네이버에서 이걸로 검색해보면 지도 메뉴에서 파리바게뜨 매장 목록이 뜬다.
같은 파리바게뜨라도 점포마다 가격이 다른 빵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면 좋다.
공장에서 받아 오는 완제 빵은 가격이 같으나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은 가격이 다르다.
목 좋은 곳에 있는 파리바게뜨가 비싼 편이며, 예를 들어서 어떤 빵이 동네 쪽 파리바게뜨에선 1,200원이던데, 대학가 쪽 파리바게뜨에선 1,500원이라는 식이다.
체인점이라고 해서 가격이 무조건 같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강남역, 터미널처럼 땅값이 비싸거나 번화가일경우 가격이 비싸며, 그냥 동네나 아파트단지일 경우 조금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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