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폭 부인하자 네티즌이 한 말 “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멤버 수진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진이 학교폭력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주장하자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A씨가 소속사 주장을 하나 하나 반박하는 글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측의 의견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수진 소속사 측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하며 다툰 사실은 있다. 그러나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폭력’을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A씨는 “오늘 아직 안 지났다. 아니면 아니라고 바로 입장 표명을 할 일이지 여섯 시간이 지나도록 입장표명 없다가 지금에서야 기사가 났다. 기사 내용을 하나 하나 반박해서 글을 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아이들 수진 학폭 드디어 터트릴 때다.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해”라는 글을 전날 올린 바 있다.
그는 “더는 지체하면 안 될 것 같아 오늘내일 중으로 글을 게시할 생각이다. ㅅㅅㅈ이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 모르는 분들의 드립 때문에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 화장실로 제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서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부터 ㅇㅇㅇ(제 동생) 왕따’ 하고 돌렸다. 진짜 생각만 해도 욕 나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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