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세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불편함이 심한 악플러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아들 벤틀리 사진을 업로드했다.
윗 옷을 벗고, 쿠키를 만들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어느 네티즌은 샘 해밍턴의 SNS에 덧글을 남겼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도대체 난방을 얼마나 뜨겁게 하면 아이가 옷을 벗고 다니나요?”,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지 모르겠으나 지구 환경 새각 해서 에너지 절약하며 삽시다.”라며 이야기했다.
해당 덧글을 본 방송인 샘 해밍턴은 “쿠키 만들다가 옷은 더러워져서 벗은 겁니다.”, “덧글 작성하신 분이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남이 난방을 하던 얼음을 깔든 무슨 상관인가요?”, “아이가 있는 집은 당연히 난방을 따듯하게 해야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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