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9만 명이 넘게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별점테러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별점의 노예라 한숨만 나온다’, ‘별점테러 미칠 것 같다’, ‘잘못 주문했는데 별점테러 당하면 어떻게 하냐’ 등 각종 심리적 불안감을 공유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자영업자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이거다.
음식이 맛없거나 가게 측에서 실수가 있음 받아들이고 개선하지만 허위 및 악성리뷰로 답답하다는 것이다.
이에 배달앱 플랫폼들의 리뷰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터져 나온다.
또 별점테러 알바까지 있다는 주장하는 자영업자들도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지는 배민 리뷰들을 보면 자영업자들에게도 개선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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