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도로에서 발생하는 테러사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수년째 이어진 8차선 도로 쓰레기 투척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매일 같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사람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수년째 이어져 온 이 엽기 행동은 도로 한가운데 양파 껍질 쓰레기를 흩뿌리는 사건으로 늘 같은 자리에서 쓰레기가 발견됐다.
사건 현장 인근에 군부대가 있어 CCTV 설치가 불가했고, 범인을 잡기 위해 끈질기게 추격한 결과 현장에서 포착할 수 있었다.
쓰레기를 투기한 A 씨는 “저번에 벽돌이 떨어져서 크게 다친 적이 있는데 보상이 안 된다고 해서 홧김에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쓰레기를 수년째 버리다니 너무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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