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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무실’에서 낮잠 잘때, 몸이 ‘발작’하는 이유(feat.움찔+화들짝)


교실, 사무실, 도서관 등 많은 사람들이 엎드려 자다가 움찔하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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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다가 움찔하면서 깬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유튜브 ‘사물궁이 잡학지식’에서 과학적인 원인을 시원하게 밝혀 궁금증을 해결했다.

 

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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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아닌 곳에서 잠깐 잠을 자게 되면 ‘수면 놀람증’으로 창피를 당한 적도 있을 것이다.

 

꿈을 꾸거나 꾸지 않더라도 발생하는 현상으로 ‘근강대성 경련’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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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근육 경련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며 주로 잠에 빠지기 직전에 많이 발생한다.

 

메디컬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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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살펴보면 사람이 수면에 들면 심박수가 떨어지고 근육은 이완된다.

 

사람의 수면 단계를 보면, 가벼운 수면, 깊은 수면, 서파 수면, 렘수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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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를 거치며 근육이 점점 이완되지만 만약 근육 이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 발작이 일어나게 되며 수면 놀람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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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근육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해결하면 수면 놀람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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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극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몸이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긴장 상태에서 수면에 돌입하면 숙면을 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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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상태를 만드는 일에는 운동을 늦게까지 하거나 저녁에 커피를 마시는 등 뇌를 각성시키는 행동을 했을 때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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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편한 집이 아닌 외부에서 잠을 잘 때, 불편한 자세로 자면 깊은 수면에 빠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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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잠을 자려고 하지만 몸은 수면을 준비하지 못해 정상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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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수면 놀람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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