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뒷광고의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결백을 주장하던 유명 유튜버 보겸의 구독자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났다.
최근 유튜버들의 채널 데이터를 분석하는 녹스 인플루언서는 보겸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스 인플루언서가 밝힌 자료를 분석하면 유튜브 채널 ‘보겸BK’의 구독자는 뒷광고 논란이 제기된 지난 4일부터 계속해서 하루에 수천 명의 구독자가 늘어났다.
또한 보겸이 뒷광고를 인정하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지난 10일에도 1,000명 이상의 구독자가 늘어났다.
뒷광고를 인정하고 사과 영상을 업로드 한 다른 유튜버들의 구독자가 줄어드는 것과 달리 구독자가 늘어나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상황에서는 보통 구독자가 줄어들지 않나요?”, “이정도면 보겸이 다른 계정 만들어서 구독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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