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도서관이 생방송에서 유튜브 업계의 뒷광에 대해 말하며 여러 관련한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도서관의 생방송 제목 중 ‘뒷광고 때문에 난리라고? 유튜브 광고 이야기’라고 써 최근 이슈가 된 광고문제에 폭발하는 관심을 모았다.
많은 시청자들은 유튜브계의 시조새인 대도서관의 생각을 매우 궁금해 했으며 대도서관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알고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소통했다.
그리고 토크 후반부에는 자신이 왜 CJ에 계속 있는지에 대해 이유를 말했다.
대도서관은 “모든 회사들은 exit 하는 게 목표거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근데 이제 회사를 팔아야 할 거 아냐”라고 말을 시작했다.
회사를 처음에 세워서 후에 돈을 만지고 ‘떵떵거리고’ 잘 살기 위해서는 회사를 매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그렇게 됐을 때 크리에이터들한테는 도대체 뭐가 있냐는 거지”라고 회사를 매각하게 됐을 때의 유튜버들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안 팔아먹을 회사’에 있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CJ의 목적에 대해 말했다.
그는 CJ 목적이 “팔아먹는 게 아니죠. 팔아먹는 게 아니라…(정적)…우리나라 문화대통령이 되는 게 목적이거든요(웃음)”이라고 말했다.
대도서관의 말에 따르면 CJ는 TV도 1등이 되고 싶고, 영화도 1등이 되고 싶고, 음악도 1등이 되고 싶고, 디지털도 1등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계속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자신의 기준에서 볼 때, 유일하게 안 팔아먹을 것 같은 회사가 CJ라고 말했다.
또한 대도서관은 계속해서 파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말하며 MCN 운영 어렵고 힘들며 적자산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로 인해 행사, 광고 등 취소가 이어지며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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