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이 왜 이러는지 전남편 보면 알 수 있음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는데 과거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 이지현이 당시 9살 딸 서윤이와 7살 아들 우경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이날 이지현은 “그동안 롤러코스터를 탔다 내리막을 탔다가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 네살 때 (아들이) 처음으로 ADHD 판정을 받았다”며 “우경이 어릴 때는 매일 눈물로 살았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이혼에 대해 후회를 하진 않았지만 나 혼자 잘 키울수 있다고 자만했던 것 같다. 철부지 아가씨가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가 된 거다”며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을 웃게 하고 싶고 많이 놀게 해주고 싶은 마인드를 가졌다”고 전한 바 있다.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3년간 교제 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7년 안과 전문의인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했는데 2020년 8월 파경을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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