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매일 발전하면서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미국 워싱턴 DC 박물관에서 위험 경고를 무시한 남성이 겪은 일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워싱턴 DC 박물관은 해양 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 접근하여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였다.
박물관을 방문한 한 남성이 수족관처럼 보이는 화면앞에 섰다.
유리 위에는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십시오.”라는 표시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용감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유리를 반복적으로 두드렸다.
상어가 바로 그에게 다가 왔다는 것을 그는 전혀 알지 못했다.
Storyful Rights Management / YouTube
수족관처럼 보이는 이 화면을 그는 큰 기대를 가지고 유리를 두드렸다.
여러 번 두드리자, 화면 속 큰 상어가 그를 향해 돌진했고 그 남자는 너무 놀라서 넘어졌다.
가상의 영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워 하는 그의 모습이 화면에 생생하게 포착되었다.
촬영된 이 영상은 현재 온라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toryful Rights Management / YouTube
한편, 이 시점에서 상어 공격에 관련된 통계를 언급 할 필요가 있다.
영화 죠스를 본 많은 사람들이 상어를 두려워하지만, 그 유명세와는 다르게 상어 공격 발생 건은 생각보다 적다.
2016 년에는 세계적으로 약 150 건의 상어 공격이 보고되었다.
통계는 다른 사고에 비해 크게 높지 않지만, 상어를 떠올리면 무서운 건 사실이다.
어쨌든 그들은 바다의 두목이고, 우리는 단지 방문객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 남성의 반응을 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위의 비디오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