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로 한국에서 실제 팬클럽까지 생기게 만들었던 우크라이나 여군 슬픈 충격 소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우크라이나 여군짤로 유명했던 여군 사망.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전투부대 소속이었으나 인근 공군기지 수호 임무를 맡은 해병대 기동사단 병사들 상당수가 탈영하는 바람에 대체 투입되게 됐다고 한다.point 57 | point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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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미그기가 투하한 공대지 폭탄의 폭격으로 인해 결국 파편이 몸에 박혀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전사했다.

동료 병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조국을 지키고 남동생의 등록금을 보태기 위해 입대했으며 유격, 혹한기 등 고된 훈련에도 항상 성실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한국 드라마와 K-POP을 좋아하는 모범적인 군인이었다고 한다.point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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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BTS가 애도해주면 좋겠다.. 서사가 너무 .. 하 비통하다” “정말 어린 나이에 동생을 위해 조국을 위해 전사한 여군에게 묵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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