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 가면 빨간 조끼를 입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안전요원들을 볼 수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자 안전구조 요원 푸쉬업 수준’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지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KBS2 교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의 방송 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담겨있었다.
빨간 조끼를 입고 있는 여자와 남자는 안전구조 요원으로 보인다.
‘지금 팔굽혀펴기 몇 개 한 거예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자 요원은 ‘지금 서로 170개씩 (했다)’고 답하며 ‘200개 채우실래요? 사람 구하려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주먹을 쥐고 편안하게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보인 여자 요원의 모습에 지나가던 시민은 ‘대단한데? 난 하나도 못 해’라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누나 강하다”, “너무 멋있다”, “자세도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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