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빌런들 다 모였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근마켓에 나타난 충격적인 XX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 내용에는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서 일어난 사건을 담고 있다.
그중 유부녀에게 밥을 먹자며 말을 거는 사람, 일 때문에 모텔에 거주 중인데 자기가 있는 모텔 호실로 와달라는 사람까지 일반적인 상식선에 어긋나는 사람이 많았다.
또한 청바지를 거래하는 중에 직접 방문하여 바지를 입어보겠다고 하는 사람과 새 상품인 속옷을 착용 후 팔면 돈을 더 준다는 사람까지 불건전한 행위를 하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중고거래를 직거래를 할 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경찰서 앞에서 하는 게 좋겠네요”, “진짜 너무 역겹네요 여성분들 조심하셔야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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