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아무 일도 없었는데.
.”여성들이 술먹고 다음날 다리에 멍이 계속 생기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여성들이 술먹고 다음날 다리에 멍이 계속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멍은 왜 들게 될까 그리고 왜 여자가 더 잘들까
보통 타박상을 입게 되면 피부 진피층의 모세혈관과 정맥 밖으로 출혈이 생기는데 이 출혈이 응고되면 멍이 된다.
즉, 멍은 피부 표면 사이에 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의학용어로는 자반이다.
이러한 멍은 몸이 피곤할 경우 더욱 잘 들게 되며, 보통 여성들의 경우 평소 아무런 이유 없이 멍이 잘 드는 사람이 있는데 무릎 아래나 팔꿈치 등 몸의 돌출부위에 생기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가슴이나 배와 같이 물리적 접촉이 드문 부위에 잘 생긴다면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것으로 의심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