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계 순간 ‘MRI’로 찍었다가 대박난 20년 전 연구 영상 “
자기공명영상(磁氣共鳴映像)은 강한 자기장 내에 위치시킨 인체에 라디오파를 전사해서, 반향되는 자기장을 측정하여 영상을 얻는 진단 검사를 말한다. Magnetic Resonance Imaging을 줄여서 흔히 MRI라고 한다.
몸에 이상이 생겼거나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혹은 상해가 있을 때 우리는 MRI를 통해 다친 곳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 MRI를 가지고 성관계 장면을 찍었다면 믿어 지겠는가? 놀랍게도 이와 관련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관계 순간 MRI찍었다가 대박난 연구’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이 엠알아이를 통해 남성의 음경 모양이 기존의 생각과는 다르게 부메랑 모양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여자가 성적 흥분을 한다고 해서 자궁의 크기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것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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