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들이 서로 인터뷰하려고하는 남자운동 선수가 있다.
그는 바로 “오타니 쇼헤이” 일본의 야구선수이다.
그는 LA 에인절스의 이도류인 오타니는 “야구 천재”라고 불리고 있다.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그는 올해 메이저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의 야구 성적은 가히 놀라웠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회초와 5회초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시즌 27, 28호 홈런을 연달아 쏘아올리면서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찬 것이다.
그는 키가 193cm이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다.
외모, 키, 어깨, 덩치, 비율, 외모, 피지컬 때문에 ‘일본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혔다.
그래서 오타니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경쟁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오타니가 몸담고 있던 니혼햄 파이터스 구단은 여성 접근을 금지하는 ‘특급 관리’를 행한 적도 있다.
오타니가 여자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할 때 반드시 구단 관계자를 동행시키고, 개인적인 만남도 제한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야구계의 별이니 만큼 이런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성인인데 개인 사생활을 통제하는 건 너무하다”생각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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