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 화제다.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장원영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패션이 매우 파격적이다.
평범해 보이는 패션으로 보이는데 니트와 와이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코디했으며 슬랙스를 입었다.
입은 바지를 보면 매우 독특한데 장원영의 속옷 라인까지 다 보이는 디자인의 바지였다.
장원영이 소화한 바지는 최근 유행 중인 ‘로우라이즈’ 패션이다. 밑위가 짧은 하의를 말한다. 골반이나 팬티 라인이 노출되는 하의라면 로우라이즈라고 부른다. 1990년~2000년 초반 유행했으나 최근 해외 하이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시 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출근사진 한 장으로 피터지도록 욕먹고 있는 장원영
현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근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장원영.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허리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옷 핀을 해둔 것이다.
장원영 바지 허리에 있는 옷핀을 본 이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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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원영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IZ*ONE의 멤버이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1년 2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아이돌 학교 참가자이자 같은 소속사 동갑내기 연습생인 박선과 함께 YDPP의 <LOVE IT LIVE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18년 펩시 X YDPP 컬래버레이션 광고에 출연했다. #2018년 4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2018년 8월 31일,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1등을 하여 걸그룹 IZ*ONE의 센터로 데뷔하였다.
프로듀스 48의 1등이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아 인터뷰나 공식 석상 등 IZ*ONE의 센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
장원영의 가장 큰 무대적 강점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무대에서의 뛰어난 표정 연기와 시선 처리 능력. 프로듀스 48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주위 분위기가 바뀌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표정부터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로듀스 48 경연. I.O.I의 <너무너무너무>와 Ariana Grande의 <Side To Side> 등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을 모두 무리 없이 자신만의 끼와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이를 잘 보여주었다.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길어 춤 선이 또렷하고 시원시원하다.
한마디로 동작이 명확해서 눈에 잘 들어온다. 거기에 본인의 장점인 표정 연기를 안무에 곁들이는 것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타입.
목소리는 아이돌답게 순수하고 청초한 음색을 가지고 있고, 무대에서는 특히 곡의 킬링 파트를 살리는 능력이, 소위 말하는 ‘끼 부리는 능력’이 좋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잡아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귀엽고 상큼한 장르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장르의 곡까지 두루두루 소화가 가능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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