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불법 행위라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에서 의외로 엄격히 불법인 행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수제 향초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것과 디퓨저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것도 우리나라에선 불법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향초, 디퓨저 등을 제작 후 인증받지 않고 판매하거나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도 불법입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7년 이하의 징역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꽤나 엄격한 법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 때문에 관련된 법 조항이 굉장히 엄격해졌지요. 정말 조심하여야 합니다.”, “와 저는 진짜 모르고 있었어요. 이번에 잘 알고 갑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