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이 유형 남자 이상형인 여자들 많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미러링 목적 아니고 진심으로 남자 장발 취향인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설레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달주는 어릴때부터 그랬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종석은 1989년 9월 14일 (32세)이며, 2005년 16세가 되는 해에 모델로 데뷔했다.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했을 정도로 주목받는 실력자였으며, 당시 모델계에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소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가지며,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보여주고 중성적 이미지로 큰 조명을 받고 탑 모델로 활동했다.\
비욘드클로젯 고태용의 뮤즈였던 것으로 유명하며, 여성복 디자이너 김시양의 뮤즈이기도 했다.
모델 경력 16년차에 접어드는 베테랑으로 실제로 그보다 몇 살 많은[7] 다른 남자 모델들이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몇 년간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마침내 배우로 데뷔한 것은 2010년 3월 방영된 검사 프린세스, 한정수가 연기한 윤세준 검사의 사무실서 일하는 수사관 이우현 역을 맡았다.
그리고, 다음 작품인 시크릿 가든의 조연 ‘썬’역으로 신 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고 여자들 사이에서 꽤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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