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실제로 마음에 들거나 자신의 이상형일 때, 적극적으로 남성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번호를 물어보는 여자들을 주위에서 찾을 볼 수 있다.
남성들이 하는 행동들로 인해 여성들로 하여금 번호를 물어보게 하는 행동이 있다.
지난 유튜브 채널 복단이는 ‘번호 따고 싶은 남자 특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여성 출연자는 “나한테 관심 없어 보이는 남자한테 번호를 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 사람도 나한테 관심이 있어 보인다고 하면 ‘저 사람이 먼저 물어보겠지’ 생각해서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나한테 관심이 없어보이는 시크한 매력이 있다면 번호를 물어보고 싶어진다”라 자신의 의견을 표했다.
그리고 “외모를 볼 수밖에 없다. 용모가 단정해야 처음 눈길이 간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 역시 “여자들한테 무관심한 느낌일 때가 매력이 있다. 자신을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 붙였다.
또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서로 호감이 있어 눈이 마주치거나 할 때 남자가 웃어주면 번호를 물어볼 용기가 날 것 같다”고 이유도 설명했다.
두 여성 출연자는 “여자들이 용기를 잘 내지 않는데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네티즌들에게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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