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겸 DJ 김C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김C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한다.
김C가 공개한 사진, 영상 속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로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그를 볼 수 있었으며 그의 상체는 군살이 하나도 없고 갈비뼈 형체가 드러날 정도로 말라 보였다고 한다.
https://www.instagram.com/p/ChvI95NBZRA
하지만 팔, 어깨, 배 등 상체 곳곳에 남성미 넘치는 근육이 포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김C는 올해 나이 52살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탄탄한 보디를 보유하고 있었다.
김C는 “이를 악 물어본다. 조금만 더 해보자고”라는 글을 통해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C는 지난 2000년 그룹 뜨거운 감자 1집 앨범 ‘Navi’로 데뷔하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e-hDw2L2i5
뜨거운 감자는 ‘고백’, ‘봄바람 따라간 여인’, ‘비 눈물’, ‘팔베개’, ‘시소’, ‘청춘’ 등의 곡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김C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약 3년간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1’에 출연하며 특유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김C는 2000년 결혼했으나 2013년 협의 이혼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슬하에 둔 1남 1녀의 양육권을 포기하고 전처에 일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