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롤린과 운전만 해 이후 역주행의 아이콘인 용감한 형제의 엄청난 과거가 다시금 재조명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용형은 고등학생 때부터 조직에서 활동을 했으며 17살에는 수갑을 차고 구치소에 들어간 것은 유명하다.
또 그는 유흥업소 전무로 지내며 전과 12범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엄청난 과거들을 숨기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자.
그러던 중 종업원을 통해 우연히 들은 음악을 계기로, YG에서 작곡가로 일하며 빅뱅의 굵직한 전성기를 함께 보냈다.
그는 YG에서 나와 손담비, 씨스타,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케이팝의 전성기를 이끄는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딱 심쿵해까지 였다.
용형은 프로듀싱한 그룹마다 실패를 하며, 브레이브걸스 역시 해체 위기까지 갔으나 기적적으로 역주행을 했다.
하지만, 감 떨어진 용감한 형제가 역주행한 브레이브 걸스의 다음 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알 수 없는 촌스러운 티저사진과 의상 컨셉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미치지는 못했다.
애초에 롤린과 운전만 해 모두 용형의 노래라고 보기에는 힘들었는데 그 이유는 실제 작곡가는 투챔프였다.
게다가 롤린 역주행 후 비판받았던 어두운 분위기의 뮤비, 선정적인 앨범 사진도 지적이 됐었다.
용형은 브레이브걸스의 최근 앨범에서도 유행지난 레트로 곡과 코디는 역시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결국 퀸덤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지만 기획력 부족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알고보니 용형은 음악 아닌 사업에 더 힘을 쏟고 있었다.
사업의 정체는 음악 감상부터 굿즈 구매, 캐스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플랫폼이었다.
그는 무려 플랫폼 전용 코인까지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쁘걸이나 신경써라”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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