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에서 아나운서 최동석과 방송인 박지윤 가족이 역주행하던 2.5톤(t) 트럭과 충돌했다.
해당 트럭 운전사는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만취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을 하고 있었다.
이에 그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 사고 난 박지윤씨의 가족의 차는 완전히 망가졌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박지윤씨의 가족 모두 가벼운 경상정도만 입었다는 것이다.
이 누리꾼들은 그녀의 가족이 탑승하고 있던 차종에 주목했고 그 차량은 스웨덴 고급 자동차 브랜드 ‘볼보(Volvo)’로 알려졌다.
볼보는 과거 영국의 한 조사기관에서 약 16년 간 승객의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차량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볼보가 얼마나 안전한지 그간의 사고 사진들을 살펴보자.
웃고있는 흰 티셔츠의 남자가 박살난 볼보의 운전자이다.
완전히 파손된 해당 차량 또한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
해당 사고 사진은 한국에서 한 남성이 당한 사고로 사고 이후 의사와 경찰도 해당 운전자가 살아난게 기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운전자의 볼보의 whips 시스템 찬양은 아래에 나와있다.
볼보의 whips 시스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볼보는 에어백을 가장 먼저 도입하고 뒷자석 어린이 보호 잠금장치를 개발하는 등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기술들을 많이 개발했다.
또한 차체가 심하게 흔들릴 경우 전복될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가 숨쉴 공간을 제외하고 꽉 조여 사람을 시트에 밀착시킨다.
다음은 볼보와 다른 차들과의 사고 비교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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