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낭만과 젊음이 있는 설레임과 색다른 먹거리를 기대하는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전라남도 여수의 대표관광지다.
근데 절대 낭만이 없다.
3년간 1,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국내 유명 여행지 중 한 곳이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곳은 바로 여수에 위치한 ‘낭만포차’다.
관광객들은 이곳을 ‘낭만도 가성비도 없는 낭만포차’라 부르기도 하는데 매우 창렬 중 창렬이기 때문이다.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었던 여수 낭만포차 근황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모두 음식의 질에 비해 값이 너무 비싸 이른바 ‘바가지가 심한 곳’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이 때문에 여수에 사는 현지인 혹은 이곳을 잘 아는 사람들은 ‘여수 낭만포차’에 절대 방문하지 않는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메인 메뉴와 여기에 일반 가게와 가격은 같으나 크기가 작은 술병이 제공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수 낭만포차’에서는 분위기만 느끼고 숙소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거나 어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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