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주변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으로 개방적인 ‘이은지’ 집수준(+상황)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웃음을 안기면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스크랩] [흥미돋]이은지 집안 분위기 개방적인거 흥미돋인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지구오라실에 그 이은지 맞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은지는 1992년 1월 16일 (30세)이며,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원래는 댄스스포츠 선수였지만, 댄스스포츠 시험은 모두 탈락하고 마지막으로 지원한 방송연예과에서 합격해 꿈에 담아두었던 개그우먼으로 전직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말이 있었으나, 달감독의 출책에서 밝힌 바로는 방송사에서 사실 그대로 말하기에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사연을 말한 것이며, 실제로 당시에 부모님께서는 개그우먼 전직에 환영하셨다고 한다.
이후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문을 두드려 개그킹에서 우승했다.
당시 혼자 살다 보니 등록금에 식비에 생활비 문제로 어느새 빚이 천만 원이 넘어가 있었다고 한다.
은지랑TV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는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4번 봤지만 3차 최종에서 항상 떨어졌다고 한다.
4번째 개그맨 시험이 떨어지고 난 후 2014년 코미디빅리그 신인을 뽑는다는 공지를 보고 바로 오디션을 봤다고 하며 실기에서 썸앤쌈 대본을 받아 박나래 역할을 하고 합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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