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상 수상소감 중 김선호 언급해서 난리난 문세윤 현재 상황
개그맨 문세윤이 KBS 연예대상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 19년 만에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는데 문세윤은 올해 KBS에서 1박2일 시즌 4를 이끌고 갓파더, 트롯 매직유랑단 등 3개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1박2일’ 방글이 PD와 작가님, 연정훈, 김종민 형, 딘딘, 라비 너무 감사하다.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면서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우 김선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배 개그맨 신동엽을 언급하면서 “‘오래 사랑받는 법’을 물어봤는데 신동엽이 ‘걱정하지 말라’고, 넌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인정받는 날이 올 거라고 말씀 해주셨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저평가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 우리 가족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어제 대상 수상소감 중 김선호 언급해서 난리난 문세윤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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