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편의점 여장남자 사건 정체 밝혀짐
한 편의점에 여성용 복장을 착용한 채 짙은 화장을 한 남성이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 사이드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실시간 편의점”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성으로 보이는 한 손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치마에 검은색 블라우스, 짙은 화장까지 한 사진 속 손님의 복장을 하고 있는 손님이 있었다.
하지만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당당하게 서있는 이 손님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마치 여장한 자신을 알아봐달라는 듯한 모습이었다.
계정 주인은 자신을 크로스드레서(CD), 즉 이성의 옷을 입는 것을 즐기며 취미로 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지만 누리꾼들이 몰리자 계정이 비활성화됐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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