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가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영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끝난것에 이어 펜트하우스2의 1화가 어제 공개되었다.
이 방송에서 방송된 천서진과 주단태의 약혼식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당황스럽고 코믹함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든 장면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각자 이혼을 하고 새롭게 재혼을 하는 약혼식장을 간 이들의 전부인, 전남편인 하윤철과 오윤희가 헬기를 타고 야외 약혼식장에 도착하며 프로펠러 바람을 한껏 날리는 부분.
갑작스럽게 강한 바람이 날리며 극중 출연진이 머리칼과 몸이 날라갈것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하였다.
이 부분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아뇨 전 후회하지 않아요(Non, je ne regrette rien)” 노래가 함께 나와 더 큰 웃음을 주었다.
다음영상에서 출연진 모두가 혼비백산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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