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들을 천천히 만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동계 올림픽 선수의 첫 번째 주자는 22살 어린 나이에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쓴 선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18일 “자기님들이 바라고 바라던 유퀴즈 ‘동계 올림픽’ 특집”이라며 “은반 위 피겨 왕자와 두 엠씨의 만남을 못 참고 스포하러 왔다”고 네티즌들에게 밝혔다.
‘유퀴즈’ 측에서 밝힌 사진과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역사상 최초로 5위에 이름을 올린 차준환과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 됐다.
게시 된 사진에는 차준환은 빙상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보였으며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환하게 웃음 짓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면서 엄청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차준환은 2001년 10월 21일 (20세)이며,대한민국의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사대륙선수권 메달을 딴 선수이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사상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한 선수이기도 하다.
2021 세계선수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싱글 피겨 사상 최초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남자 싱글 역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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