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가 유재석에게 응원을 받고 눈물을 흘리게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에서는 아트 테라피 전문가를 찾은 출연자들이 담겼다.
이날 이들은 전문가의 말에 따라 ‘잘하고 있어’, ‘네 마음대로 해’, ‘사랑해’ 등 평소 각 멤버들이 듣고 싶은 말을 크게 외쳐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미주가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승아야, 넌 잘 하고 있어”라고 개명 후 이름을 부르며 큰 목소리로 응원했다.
유재석은 계속 “승아야, 넌 잘하고 있다. 승아야, 넌 정말 잘 하고 있다”라며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이미주는 러블리즈로 데뷔했는데 유재석과 케미를 형성하면서 현재는 예능인의 자리를 잡아가며 힘든 상태다.
이에 예능의 황제라고 불리는 유재석이 엄지를 치켜세워주며 “승아야, 넌 진짜 잘 하고 있어”라고 이름을 불러주며 위로하자 눈물을 보인 것이다.
결국 이미주는 감동의 눈물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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