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에 살짝 다가가는 윤복이 정신차리게 도와주는 선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석형은 민하의 영향을 받아 밝아졋다.
그리고 홍도가 선빈과 석민이 입맞춤 하는 모습을 목격해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홍도는 윤복을 만나러 가다 선빈과 석민이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윤복은 선빈에게 선배가 커피를 타줬다고 감동을 하자 선빈은 “윤복아 정신차려. 인턴 때는 선배가 요구르트에 빨대를 꽂아줘도 멋있게 보인다”라고 충고했다.
이에 여자들은 언니나 여자선배의 말을 무조건 잘 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고 당부했다.
다음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19일 방송분의 일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사내연애에 살짝 다가가는 윤복이 정신차리게 도와주는 선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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