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있네..’ 살면서 한 번쯤은 무조건 내 옆에 있다는 ‘소시오패스’ 구별하는 방법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 된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엄청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당신 주변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100명 중에 1명 꼴로 있다는 소시오패스 구별하는 방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소시오패스는 100명당 4명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의 수준이 매우 낮아서 평소에는 짜증 정도의 감정 밖에 느끼지 못한다.
다만, 대부분의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충동적이고, 느끼는 감정의 정도도 약간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사이코패스와 달리 소시오패스는 다른 사람과 미약하나마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또한 과거의 학대를 연상시키는 상황에서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끼는데, 이를 ‘소시오패스적 격노’라고 지칭한다.
사회적응도가 낮은 소시오패스일수록 이런 성향이 두드러지며, 뉴스에 나오는 대수롭지 않은 일에 어이없이 상대방을 충동적으로 죽이는 예의 상당수는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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