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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으로 떼 돈 벌 수 있다?” 한국의 ‘희귀 동전’ 6가지

좌: mbc '무한도전', 우 : 연합뉴스


그저 ‘동전’ 하나만으로 ‘떼돈’을 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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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점점 사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동전.

집에서 아무렇게 굴러다니거나 혹은 당신의 지갑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치 ‘진품명품’처럼 당신의 집 어딘가에서 희귀 동전들을 발견한다면, 은근히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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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전 중에는 그 가치가 높아 액면가의 3,000배에 달하는 돈을 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동전은 희소성, 보존 상태 그리고 인기도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비싼 동전은 무엇이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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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6년도에 발행된 1원

온라인 커뮤니티

1966년도에 처음으로 1원이 발행됐다.

동전 위에는 무궁화가 그려져 있고 그 위에는 ‘일원’이라고 새겨져 있다.

이 동전은 9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거래됐다.

 

#2. 1969년, 1970년도에 발행된 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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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10원짜리 동전은 연도별로 희귀성이 있어 금액이 각각 다르게 책정된다.

1969년도 10원짜리 동전은 30만 원 이상에 거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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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에 발행된 10원짜리의 경우 적동화와 황동화로 나누어지는데, 적동 10원짜리 동전일 경우 70~80만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적도 있다고 한다.

황동의 경우 10~20만원 선이다.

 

#3. 1970년도에 발행된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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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역시 100원이 처음으로 발행된 해라서 희소성이 높아 프리미엄가가 붙는다.

보존 상태가 좋다는 전제하에서 최고가 7만원을 기록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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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72년도에 발행된 50원

온라인 커뮤니티

50원짜리 동전은 1972년에 최초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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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나 이삭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 동전은 약 15만원에 거래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

온라인 커뮤니티

무려 ‘복권 동전’이라고 불리는 이 500원짜리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아주 희귀한 동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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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만들어져 단 8,000개밖에 발행되지 않아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 언론사에서는 사용감이 있는 동전이라도 50~100만원 선에 거래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경매에서 100만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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