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가족에게 받은 취급.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에게 100억 원대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수홍은 결혼에 대해 뜻을 밝힌 바 있는데 그는 “남자로 태어나서 두 가지 선택을 잘하면 되는 것 같다. 첫 번재는 직업이고 두 번째는 결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때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준비된 때가 결혼할 때”라며 “잘 키운 조카 하나 누구 부럽지 않다고 조카 와서 ‘삼촌 유산 내 거에요’ 하더라”라고 덧붙이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수홍 조카의 SNS에는 명품으로 도배된 사진들로 가득했다고 전해졌는데 가족들 전부가 박수홍을 위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이익을 챙겼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다홍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꿋꿋이 이겨내가고 있는 박수홍.
그를 본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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