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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제대로 넘네 ㅋㅋ’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제대로 퇴출위기에 처했던 비호감 개그우먼(+상황)


개그우먼 박나래는 긴 무명 끝에 ‘코미디빅리그’에서 엄청난 분장과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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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출연하며 연예대상까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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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나래는 계속해서 수위가 넘나드는 드립을 하며, 남자 출연자들을 희롱하는 태도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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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혼자산다’에서 스핀오프 코너 중 ‘여은파’에서 헨리에게 건넨 부적절한 언어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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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란에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 “헨리도 가만히 있는데 왜 그러냐” 등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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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은 채 성인 대상 채널이 아닌, 주된 시청자가 어린이였던 유튜브 방송 ‘헤이나래’에 출연해 남성 인형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연상케하는 행동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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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박나래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며, 박나래의 19금 개그 스타일인 남성의 자X 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을 취한 점이 또 드러나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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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나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수치감과 혐오감을 줘서 경찰 수사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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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나래는 음란행위로 근거가 없어 ‘혐의없음’으로 처리됐지만, 성희롱 논란 이후 자숙 없이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박나래를 향한 반응은 달갑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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