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가수이자 톱 배우의 두 가지 분야에서 정점을 찍고 있는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왕따에 대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수지는 “짧았던 연습생 기간으로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라 언급을 했던 적이 있다.
수지가 국민 첫사랑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점차 미쓰에이는 하락세를 타고 있었다.
수지와 나머지 세 명의 사이는 점점 멀어졌는데 결국에 왕따를 시킨 것이 들통나버렸다.
지아의 생일파티에 수지만 없었고, 아육대에서 수지만 외롭게 앉아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러한 왕따놀림은 마지막 활동 때 제일 심각했다.
무대나 셀카에서 수지 혼자 동떨어진 모습이 자주 보였고, 메이킹 영상에서도 수지는 계속 혼자였다.
심지어 밥도 함께 먹지 않았는지, 수지는 팬들이 보낸 도시락을 방송국이 아닌 집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실제로 수지는 자신의 sns에 소속사 내 다른 가수들의 홍보글은 공개했지만, 미쓰에이 멤버들 홍보글은 전혀 볼 수가 없었다.
논란이 일자 지아는 트위터에 ‘상상력 쓰지 마세요’ 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하면서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알고보니 이 사진은 2년 전에 찍은 사진이었고, 수지는 지아의 게시 된 글을 보자 ‘소름끼쳐’라는 트윗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충격적이게도 수지가 미쓰에이에서 ‘혼자’ 벌어온 돈을, 멤버들 모두가 나눠가졌다.
수지가 몸이 지치고 정신적으로 지치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멤버들은 명품 구매, 청담동 아파트 장만, 클럽을 즐겨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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