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나 진짜몰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작성자 A씨는 “너네 나 진짜 몰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박동빈은 본명은 박종문이며, 1968년 10월 15일 (52세) 이다.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강간범으로 데뷔해서 1998년 영화 쉬리에서 단역 등을 거쳐 야인시대의 독사로 잠깐 주목받기도 했지만 이후 몇 년간 무명 생활을 지속하다가, 2012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박도준 역을 하면서 주스 리액션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모두 다 김치’에도 비중 있는 역으로 출연하는 등 늦게나마 이름을 알렸다.
손바닥 TV에서 제작한 오인용의 중년탐정 김정일에서 몸소 김정일 역도 담당했으며, 원작과 비교했을 때 꽤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주스 리액션 때문에 코믹한 이미지가 되었지만 야인시대의 독사로 카리스마 넘치고 강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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